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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소비는 두배든다.
저는 부산에서 거의 30년 살고 서울로 올라왔는데, 서울 물가가 저는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이 든 적은 없습니다. 물론 오마카세나 이런 부분들? 고급쪽으로 갈 수록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건 맞지만 사실 그건 1년에 한두번이고, 생활물가에서 와 서울 개비싸네.. 이런걸 느낀적은 없습니다. 굉장한 인프라나 문화생활 등으로 삶의 질이 올라가는건 확실합니다. 부산 급여 x창 났습니다. 저도 부산 좋아하지만 먹고 살 문제가 해결이 안되서 서울로 올라온 케이스 입니다.
주거비등 다 하면
물가가 비싸고 집값도 비싸지만
그렇게 수도권에서 살다보면
자산이 지방과는 엄청나게 격차가 벌어져 있어서 결국은 이득이지
이게 정말 중요한건데 사람들은 잘 몰라
결국 비슷한거임.
지방에서 자산 가치 덜 올라가고 덜 벌어도 서울 보다 여유로운 이득이 있고
서울에서 자산 가치 더 올라가고 더 벌어도 지방 보다 빠듯하게 사는게 있는거임.
각자 어떤 삶을 선택하느냐의 차이일뿐 서울만이 답이다라는건 없는거임.
지나고 나면 다 부질없는게 인생이고 어차피 다들 같은 곳을 향해 가고있는것 뿐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