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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은 지가 존나게하고있네 ㅋㅋ
글 내용에 제일 중요한 "왜 공동명의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결여돼있네요
남은대출금 공동상환이잖아요
결혼후 맞벌이 하면서 대출금과 이자를 함께 갚아나간다.
공동명의를 일반적으로 5:5 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지분으로 표기합니다.
80% 남자가 해온 것이고 나머지 20% 중에서 같이 상환하므로 9:1로 공동명의 하면 될 것 같습니다.
80:20 정도로 해주면 되겠네요
80% 선납...나머지 20%는 반땡으로 갚아나가니 9:1정도로..ㅎ
계산은 지가 존나게하고있네 ㅋㅋ 22222222
당연히 지분대로 공동명의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안하면 나중에 가서 5:5되는데...
취득시점 및 기여도에 따라 5:5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결혼생활 약속의 10년 도래 후 이혼하게 되면
먼저 취득전 남편이 준비한 80%의 재산 중 부모님의 도움(특유재산분)이 얼마였는지에 따라
가감이 됩니다.
저정도로 계산해서 생각할꺼면 맞벌이 때 얼마 얼마씩 갚을껀지 딱 나눠야 겠네 ㅋㅋ
이혼하고 재산분할하면 알아서 기여분 만큼 떼줄텐데
왜 처음부터 저러는지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