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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먹고 사는곳이 해결되어야 새끼 낳음요!
맞음.. 한국에서 애낳는 순간 인생 난이도 올라감.. 물론 행복은 하겠지만...
맞는 것 같기도 하면서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남과 비교문화때문임
맞음.
쪽팔린건 질색인 민족
언론때문임
사는건 비슷함 (심지어 집값이슈를 포함한다 해도)
언론에서 저출산, 비혼 결혼지옥등을 자꾸 노출하니까
사람들이 세뇌되는거임
장담하는데,
언론에서 저출산관련한 워딩을 몇년만 안하면 출산율 올라감
기준이 엄청나게 높아짐. 옛날에는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게 먹고살기 힘들어도 자식을 낳았음. 먹고살기 힘드니까 자식이라는 노동력을 뽑아낸거임. 하지만 요즘엔 자식을 키우고 독립시키고 커서 잘 살아간다는 기대수준이 엄청나게 올라감. 실제환경이 고통스러워진게 아니고 기준점과 가치관이 바뀌어서 그런거.
옛날 소리하니까 꼰대소리 나올까봐 옛날로 안가고 동시대 다른나라를 봐도 알 수 있음. 전쟁중이고 집도없고 굶주리며 떠도는 사람이 태반인 나라도 우리나라보다 애를 더 낳음. 살기 힘들어서 아이를 안낳는게 아니고 어느정도 되어야 아이를 낳을만한가에 대한 기준치가 너무 높아서 안낳는거. 우리나라가 뭐 그리 고통스럽고 힘든 나라인가? 단군이래 최대로 부유한 시대에 G20 국가인데
사는게 왜 고통이여? 난 즐거운데..
한국보다 출산율 높은 방글라데시 나이지리아는 사는게 즐거워서 쑴풍쑴풍 낳나보네.
지금 출산율 오르고 있어요
그라믄 우리부모님 세대는 뭐땀시 많이 낳았나요?
먹을게 없어서 빌빌거릴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