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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19 | 25/01/08 18:20 | 추천 0 | 조회 1207

“대통령 지키자” 관저앞 백골단 수십명 몰려왔다 +199 [17]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1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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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우웅시이인들

김 소장에 따르면, 백골단이 필수로 착용해야 하는 장비는 하얀색 헬멧과 팔꿈치·무릎보호대, 그리고 이른바 ‘멸공봉’으로 불리는 붉은 경광봉이다. 김 소장은 백골단 조직을 위해 하얀색 헬멧 50여개 등을 직접 구입했고, 보호대는 각자 알아서 챙겨와야 한다고 했다. 그는 “최근 경찰특공대가 투입된다는 소문이 돌면서 최루탄에 대비해 방독면도 구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골단 대원 중에는 특전사나 의무경찰로 복무했던 인원도 있다고 한다. 이들은 민간수비대 300여 명의 훈련 조교를 맡고 있다고 한다. 앞에 있는 인원이 대치하고 있는 반윤 측 시위대에 의해 끌려 나가거나 밀려 넘어지지 않기 위한 기초적인 ‘방어벽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이러한 활동에 불법 소지는 없느냐”는 본지 질문에, 김 소장은 “비록 공권력은 없지만 이른바 ‘자경단(自警團)’으로서 감시 활동과 채증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백골단을) 조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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