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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급공감...ㅠㅠ 난 49
우리들의 흑역사
형도 좀 맞아보셨겠네요^^
당시 때리고 맞는게 당연한 군사독재 잔재 미개한 사회여서...부모들은 자식을 키우는 방법을 몰랐죠.때리는게 뭐가 괜찮아요?ㅎ 엄연한 폭력인데. 되물림하진 말길ㅎ
당연하지요~~~
내가 이랬으니 너도 이래야 한다... 극혐을 넘어서 증오합니다
라떼는~~ 이게 아니고
그땐 그랬다~~ 이 생각입니다
파리채 허리띠...
아버지..ㅠㅠ
이상하게 저희 부모님.형 들은 강골이어서 그런가
무기로는 안때리셨네요. 그래서 제가 맷집이...ㅡ.,ㅡ
때리는게 교육이 아니고 자기 화풀이하는거지. 인성문제
한 순간에 저희 부모님. 형들을 인성 xxx. 만드시네요~~^^
네~~ 님 말이 맞습니다
49인데 7살때 겨울에 팬티만 입고 쫒겨난 기억이 ㅋㅋㅋㅋ
와우~~ 팬티라도 입으셨군요
한번도 맞아본적이 없었어요
외국이라 그런지 대신 you are grounded.
집에서 못나감 ㅋㅋㅋ 집돌이라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