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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이런팀에 충성심이 너무 강한 쏘니 ㅜㅡㅜ
이번엔 좀 나가길
이번 시즌부터 치달과 흥민존에서 감차 못함
윙에서 이제 수비 제끼는게 힘들어서
패스 센스 발휘해서
덕배처럼 미드에서 좌우 윙어나 스트라이커한테
키패스 찔러주기로 컨셉 바꾸는게 나을거 같기도하고..
말씀하신거처럼도 가능험데
케인처럼 주는 놈 하나만 있아도 예전처럼 넣을꺼 같아요
단 힌번의 키패스가 안오네요 65분동안.
이제 치킨팀에서 나가서 분위기 바꿔봐야하는데
그러게요
쏜 빼면 베르너인데 토트넘 동료들이 확실히 쏜 있을때보다 베르너 있을때 그쪽 공을 더 주는 느낌임
이게 쏜 위치 선정 문제인지 상대팀이 쏜 대비 베르너를 느슨하게 주는 차이인지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스스로 기회창출 해서 결정력까지 발휘하지 않으면 좋은 소리 듣기 힘들것 같긴 해요
그걸 못하는 감독이 욕먹어야죠.
케인이 기가막히게 손이 뛰는 공간으로 쥬는데
우도기는 그냥 손 바로 앞에도 주고 메디슨은
케인같은 패스를 못하니 손이 못해보일 수 밖에 없네요
장점을 전혀 못살리네요.
베르너에게도 마찬거지로 저 스피드 살리는 패스가 안와요.
그 위치 그대로 주니까 베르너는 받아서 치고 달리고 패스 개발이고. ㅠ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