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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르자빈.. | 24/12/20 17:52 | 추천 0 | 조회 560

윤석열은 부친 사망이후 자신을 제어할 끈을 잃은건 아니었을까 +211 [15]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09141

모두가 보아왔듯 지금 그를 통제할 사람은 없어 보입니다.
한마디로 광기란 말이 어울릴 정도로 상식의 궤를 넘은 언행들이 계속돼왔습니다.

한 남자의 인생에서 아버지라는 존재...
쉽게 가까이하기 힘들면서도 자신을 지탱하게 만드는 최후의 정신적 기둥 같은 존재죠.
그래서 아버지의 빈자리는 묘하게도 그 허탈함이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윤씨의 부친 윤기중 교수는 학자 시절부터 자신뿐 아니라 제자들에게도 엄격하기로 유명했죠.
가정에서는 더했을 거라 추측됩니다.
지난 대선 때 윤석열과 그의 부친과 관련해 알려진 일화 중에는 대학생 때까지도 고무호스로 맞고 자랐다는 얘기가 있죠.

미루어 짐작건대 윤석열은 귀하게 자란 만큼 정신적으로 매우 늦게 독립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보통 아버지의 빈자리는 더 오래가고 여러 형태로 일탈행위를 보이는 경우가 있죠.

저건 법률가의 언어도 아니고 우울증인지 몰라도 정신적으로 정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아버지 사후 주변에 그를 제어할수 있는 사람은 가족도 친구도 없었던 거 같습니다.
딱 한사람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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