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비혼주의 여성의 너무 때늦은 후회.JPG +511 [11]

댓글(12)

• 께로피 답글달기

  옳다 그르다 없는 개인의 선택일 뿐...

• 출입문닫습니다 답글달기

  우리 좋빠가 4년전 글 끌고와서 탄핵가결의 헛헛한 마음을 달래 봅니다^^

• 박주현/朴珠鉉 답글달기

  해도gr안해도gr

• 오늘의운세 답글달기

  제가 주변에 미혼분들 보면서 느끼는거랑 똑같네요
  
  
  
  50대 60대 경제력 빵빵한 지인분들
  
  
  
  가슴에 큰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무엇으로도 채울수 없는....

• Balea 답글달기

  기껏 자식키워놓고 부모외면하는 것들한테 당하는 외로움보다는 나음

• 오늘의운세 답글달기

  ㅋㅋ....나은지 한번 해보세요
  
  
  
  나이먹고 혼자 자살하는 심정 왜그런지 이해가 가는 수준입니다.

• ▦사진공작소 답글달기

  제 처남... 아는분...그건너 아는분.. 50중반되어가는데 몇있네요.. 만나면 외롭다고 ...있을때
  
  최선을 다하라고해도 그러지도않으면서...

• 파란양 답글달기

  사람이란게 원래 나한테 없으면 되게 좋아보여요. 그 사람이 그거 얻느라 치른 댓가는 안보이거든요.

• 바람이온다 답글달기

  그런 시선도 이젠 낡은 사고방식이 될겁니다.
  
  
  
  이젠 개개인의 삶은 ..안좋은 시선? 니가 뭔데 ㅎㅎ
  
  혼자 사는것도 사는 것이고 결혼해서 사는 것도 사는 것. 어느 쪽이 낫냐 애키우고 힘들고 애때문에 속상하고 이런것 없이 편히 즐기며 살았잔아요. 그럼 된거죠. 뭘 더 행복할 욕심..
  
  
  
  혼자 사는 사람들의 이상한 망상 결혼한 사람에게 있는 행복도 가지고 싶어 하는.. 혼자니까 좋은 점도 있는데..

• 술이달다~♥ 답글달기

  가족끼리 모여 사소한 일들만으로도 웃을일이 없다는게 가장 슬프죠.

• Balea 답글달기

  차라리 덜피곤하고 혼자 외로운게 낫지 다키워놓고 버림받거나 배우자 잘못만나서 개고생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 레몬향기* 답글달기

  갔다 왔는데 혼자가 편하긴함 ㄷㄷㄷ 물론 아이들과 소주먹을때가 행복이지만 ㅠㅠㅠㅠ 이번주는 딸레미가 방어 먹고 싶다해서 방어에 소주한잔 해야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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