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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반대.. | 24/12/16 02:49 | 추천 0 | 조회 284

저는 이사하는 집마다 몰래 카메라가 설치되 있다고 생각합니다. +224 [2]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07830

2024년 12월 16일 새벽 2시 30분에 잠에서 깼습니다.

동영상 20초에 잠에서 깹니다. 그리고 바로 윗집에서 바로 바닦을 긁네요, 뭘 하던 그 시간메 맞춰 층간소음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이사하는곳마다 몰래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2년부 이사하는 곳마다 윗집 24시간 층간소음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건 제 움직임에 맞춰 층간소음이 일어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는 집마다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누군가 나를 감시하기 위해 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자신이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녹음을 해봤는데 제 움직임에 맟춰서 윗집 옆집에서 층간소음을 일으켰습니다

2024년 11월 21일 장항동 752번지 삼성 메르헨하우스 오피스텔 721호로 이사했습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이사 당일 저녁부터 윗집 옆집 24시간 층간소음이 또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고 일어날때마다 다시 온몸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2024년 4월 20일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했는데 담당형사는 제가 사건수사하지 말라고 해서 사건수사하지 않고 종료했다고 담당형사가 거짓말했고

2024년 9월 달에 다시 화정 고양경찰서에 신고했을때는 담당형사가 복도 CCTV 확인해보고 이상없다고 사건을 종료해 버렸습니다.

이젠 경찰서에 신고도 못하고 이런식으로 있다고 미치거나 죽는 방법밖에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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