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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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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한곳도 대사관에서 제공한 안가일겁니다.
홍사훈 쑈에 출연하여 "멀리~! 아주먼곳~!!"이라고 말했던것을 유추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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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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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최소한 오랫동안의 정보활동을 통해 저놈의 상태를 소상히 알았고
예측될 여러 가정상황을 설정하여 대비해 오다가 급변상황을 만난거죠~!!
아마도 북한에도 이 상황을 대략 알리고 대응하지 말것을 주문했을것으로 봅니다.
연평도K9포격이나 드론사건정도면 북한은 상당한 수준의 대응공격을 해왔을텐데...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정교하게 한반도를 관리하고 있고 그로인해 우리국민이 도움을 얻
은...케아스죠~!! 아마 이것은 지난 1980년의 교훈을 바탕으로 미국이 촘촘하게 설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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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국 속내를 다 알수는 없지만
이미 도청을 하고 있었고 대비를 한것으로 추측만 할뿐입니다
CIA에서 움직이면 대사관은 알지 못하죠...공유할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대사관 공식 브리핑은 미국은 아니다 죠. CIA도 잡히면 난 미국인 아니다라는게 스탠스 일테니까
cia에서 근무하셨아요? 놀랍군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이 비공식 채널을 국내에서 운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건 씁쓸하네요.
그걸 감추지도 않고 그래 우리가 했다 이건 완전 호구취급이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박정희가 김대중 암살조를 극비리에 소수로만 꾸려서 진행했는데 그것도 미국이 미리 알고 막았죠.
김대중을 배에 태워서 가는데(수장시키려고) 일본 자위대 배가 오더니 확성기로 암살조 명단을 불러주면서 풀어주라고 함.
김대중씨를 서울 모처에서 눈을 가리고 풀어준 뒤 다 도망갔다고 함.
밎습니다..유명한 일화죠
계엄일 다음날 김어준이 먼곳.. 이라고 얘기한건 아마도 피신한 곳이 미대사관 이거나 미대사관 측에
서 마련해준 안가 같은곳 일거 같습니다.
김어준은 이미 석렬이가 건들기엔 미국을 제껴야 하는 상황으로 간거같음.
아무도 건들수 없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