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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이번 국회난입 반란군은 불명예 제대후 감방에 보내야
다시 반란군들이 일어나지 않음
ㅄ들
시민들에 막혀서 내부 진입 못한다고 보고하니깐, 창문 깨고라도 들어가라고 명령해서 어쩔수 없었던듯...
막상 들어가서는 문 막으니 더이상 무리하게 본회의장 진입 시도는 안하고 설렁설렁 했죠...
이런 일 발생 했을 때 거부 한 장병들 보호 할 수 있는 장치 마련해야죠 다 우리 애들인데
다만 그걸 지시한 놈들은 군법으로 강하게 다스려야 함
딱 중간에 끼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위치에 있는 하급 군인들이죠
위에서 개넘들이 시키니까 뭐라도 해야겠고 자기도 이건 아닌데 라며 자괴감 들듯
보면서 긴장하긴 했지만, 군인들이 명령때문에 어쩔수 없지만 무리하게 안하는 모습이 보여서 다행이다 싶었네요..
명령을 거부하자니 아무리 부당한 계엄이라도 그들에겐 명령 불복종이 더 큰 리스크이고...
불복종해서 정권 바뀌고 사면 받는다고 해도 그 동안 받게될 정신적 물질적 피해도 크죠..
군인이지만 그들도 누군가의 아들이고 국민이기에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그쵸.. 그래서 사람들을 무리하게 뚫고 들어가지 않고, 유리창 깨고 돌아서 진입하는 것 까지는 어쩔수없이 했다고 봅니다.
이때 긴장하고 봤는데, 충분히 본회의장까지 밀고 들어갈 수 있는데도 무리하게 진입은 않하는것 같아서 안심했죠..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본인들도 국민으로써는 들어가고싶지 않은데 군인이라 들어가야만하는 이 상황이 뭔가.. 자괴감 들었을듯..
위에 몇몇 미필들이 난리 부르스치네요
말단 병사고 뭐고 싹다 내란 주도자로 쳐 넣어야 한다고 에휴~~
지 아들이 군에 있으면 저럴까 싶네요
쟤들이라고 야밤에 출동하고 저러고 싶을까요 힘없는 말단병사들인데..
족칠놈들은 똥별달고 명령하달한 넘둘인데 ....
저런 난리치는 놈들이 현장에 있었음 위험한 사태가 벌어지는겁니다. 군인이 총들고 왔다는 이유만으로 폭력, 과격화 될 놈들이죠.
군인들도 국민이고 누군가의 자식들인데...
명령에 따라 무조건 적으로 모는건 참 무식한 행동이죠.
군인들도 부당한거 알고 자기들끼리 적당히 하자고 했을 것 같단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