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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물 끓이는 시간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게 말이 되나요?
물리학자 입에서 저런 소리가 나온다는게.....
실제로 해보면 물 끓는 시간은 차이 없어요, 다른분들 말대로 1개나 2개로만 유효한 방법이기도 하고요
물 끓는데 2분 걸리고 끓고나서 3분 걸린다면
끓기전부터 다 때려붓고 끓을때까지 2분보다는 좀 늘어날텐데, 끓고나서 바로 내리면 면발 휘젓고 이럴 시간 필요없이 완성류 ㄷㄷㄷ
어우 라면먹고싶네요
맛엔 차이가 없더군요
넣고 끓이면 끓는점이 올라가서 물이 끓기 시작하는게 더 오래걸리는거 아닌가요?
저는 항상 다 끓이고 불끈 상태로 냄비 뚜껑 닫고 1분 정도 뜸? 레스팅? 하고 먹는게 젤 맛남 ㅋ
한번에 다 때려넣고 끓임.
시간도 그리고 간편함.
꼬들도 맛있고, 퍼진것도 맛있음. 중요한건 물양 조절!!
귀찬으니 찬물에 넣어서 끓이긴 한데.... 궁극적인 맛의 차이는 온도.. 조리기구 화력차이
육수국물 만들때 솥에 달군 쇳덩어리를 집어넣는것을 본적이잇는데 온도가 중요함
어떻게 끓이든 간맞고 쫄깃하면 됨
일단 끓는 시간은 면의 투하여부와 상관없이 찬물일때부터 스프를 넣어서 끓이면 순수한 물의 끓는전 100도보다 끓는점이 높아 면이 익는속도가 빨라짐. 처음부터 면을 넣으면 끓는 동안 면이 어느정도 익거나 불기 때문에 끓이는 시간이 더 단축되긴 하겠네요 ㅎㅎ
라면 면발특성을 알면 다르게 끓임
너구리는 찬물에 함께.
진라면 이런건 물 다 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