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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저의 생각이 나네요...
장가 가서 마누라랑 생선을 궈 먹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랬죠..
울 어머니는 대가리를 좋아하셔...
몸통은 당신이 먹어...
어머니가 그러시더군요...
나도 몸통 좋아해~!!
밥 먹다 울기는 그 때가 처음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