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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고작 김치에 놀랐으니 그 이후로 얼마나 많은것에 놀라고 살았을까
97에도 구타가 있었어요???
절정기죠~~
의경 휴가 나오는데 머리에 빵구나서 반창고 붙여서 나오더군요~~~~
할일 없어서 괴롭힌다고~~
육군은 초코파이 졸라 먹여서 괴롭히는데 의경은 짜장면 5그릇 먹이고 콜라 데워서 주더라고......
바로 오바이트해서 졸라 맞고~~~~
해군에서는 조낸 많았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96 군번 30사단 출신입니다 간혹 고참중에 구타로 영창 가는일이 있었고...
그래서 구타는거의 없었습니다 저희때는
해군에서 배타니..건빵 1박스 던져주고 1주일 안에 다묵으라고..ㅋ
80봉지인가? 그랬던기억이 있네요
이등병땐 엄청 먹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널널한 군생활에는 구타가 많음~~
자유 시간이 많아져서 할일은 없고 심심하니.......
낮에 졸 빡시게 하면 저녁에 피곤해서도 안건딜고 자기 바쁜데....
소고기국에 소고기가 들어있는거 보고 얼마나 놀랐을까 ㄷㄷㄷ
소고기국 나왔나요 ㄷㄷㄷㄷㄷㄷㄷ
제대할떄까지 거의 못본듯~~~
제대하고 1년후에 들은 얘기가 행보관이 그동안 식자제 좋은거 뺴돌리다 걸려서 감빵갔다고~~~~
인사과장은 계원들 상습 구타로 감빵가고~~~~
구타가 93-95년도인가 맞아서 죽은후
그때 대대적 으로 군대 개편이 이뤄지고
제가96년도 들어갔는데
개편후라 거의 갈굼없이 군대 편히 제대함
95년 말에 자대가니 분위기가 이상하길래 원래 자대는 이런갑다 했는데....
몇달 지나서 들은 얘기가 자대가기 일주일전에 구타 떄문에 보일러실에서 한명 자살 했다고~~
그래도 1년 가까이 구타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하더군요~~~~
고침들 말로는 자살 사건떄문에 많이 좋아진게 이거라고~~~
민무늬 군복 사람들 다 사라지고 그기에 물들었던 사람들 다 나가니 구타 사라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