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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마펄형은 공익 때 구타 당했어????
거기 첨 공익 받는데라서 들가자마자 내가 최고참.
선생님한테 귀싸대기 맞아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시대라
마펄님 미필임? ㄷㄷㄷ
공익 나왔슈
04년에 입대하고 자대 배치 받았는데 부대가 텅텅빔 ㄷㄷㄷㄷ
상병장 거의 다 영창감 ㄷㄷㄷㄷ
그 정도면 부대 해체 아닌가요?
영창가도 보름이면 다 복귀하잖나요?
이등병때라서 뻥져있어서 그땐 잘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사단장이 아주 이를 갈고 싹 잡아다 다 쳐넣더라구요. 몇주....
일주일 되니까 거의 다 오더라구요.
01 군번인데.....제가 간 부대는 딱 우리때 없어 졌습니다.
부대장 진급때문에 사고나면 안되서 아주 조져놨거든요.
내무실 해체되서 주동자들 개 빡센보직으로 보내지고
사령부에서 예하부대 군기교육대 모아서 직접 돌리고
헌병대 영창 대기도 있을정도였으니 말 다했죠. 영창 대기도 군기교육대에서....
03 인데 병영생활행동강령은 말로만 외칠뿐
"근무나가는대 지장없게만해라" 정도가 간부가하는말의 전부였음..
신병 경계근무 처음나간날부터 개쳐맞고 이유없이 갈구고 걍 대검으로 찔러죽이고 철책 넘어갈까
생각하던찰나에 밤하늘 뜬달에 어머니얼굴 겹쳐보이면서 꾹꾹 참았네요.
1년쯤 지났을까 타중대에서 사수 대검으로 찔러서 사건화되면서 구타좀 사라졌습니다.
08년 군번
자대 배치받고 상병 선임이 이유없이 갈구길래 화장실 뒤에서 보자고 밤에..
존나 두둘겨 패놨더니 저 건드는 선임들 한명도 없었음. 군대에서 편하게 지내고싶으면 미리 초장에 조지던가 미친짓하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