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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KIN.. | 24/11/24 07:21 | 추천 1 | 조회 896

완도 선착장 차량추락 사망사고, 보험사 구상금 청구 패소 +349 [1]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01777

http://www.msn.com/ko-kr/news/other/%EC%99%84%EB%8F%84-%EC%84%A0%EC%B0%A9%EC%9E%A5-%EC%B0%A8%EB%9F%89%EC%B6%94%EB%9D%BD-%EC%82%AC%EB%A7%9D%EC%82%AC%EA%B3%A0-%EB%B3%B4%ED%97%98%EC%82%AC-%EA%B5%AC%EC%83%81%EA%B8%88-%EC%B2%AD%EA%B5%AC-%ED%8C%A8%EC%86%8C/ar-AA1uDau3?ocid=msedgntp&pc=U531&cvid=648c4d8966d34264b13f3eee549edfe0&ei=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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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선에 오르던 차량이 바다로 추락해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 유가족에 보상금을 지급한 보험사가 지자체와 여객선사에 구상금을 청구했지만 재판에서 패소했다.

광주지법 민사4단독 이재석 부장판사는 보험회사 A사가 전남 완도군과 B 여객선사를 상대로 제기한 '구상금'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3월 18일 오후 4시 19분께 전남 완도군 약산면 당목항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사고 차량은 금일도로 향하는 승객과 차량을 동시에 이송하는 차도선에 후진으로 오르던 중 바다로 추락해 차량에 탑승한 조부모와 손녀 등 3명 가족이 모두 숨졌다.

조사 결과 피해 차량 운전자는 착각해 금일도행 선박 대신 출항 중이던 생일도행 선박에 탑승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났다.

생일도행 선박이 출항을 위해 승선 발판을 올린 상태였으나, 운전자가 후진으로 접근했고 선박 직원이 멈추라고 수신호를 보냈음에도 이를 보지 못하고 계속 후진하면서 바다로 추락했다.


유족 측에게 사망사고 보험금 7억4천여만원을 지급한 A사는 항구 관리 책임이 있는 완도군과 선박 책임자인 여객선사 측이 선박 승선과 접안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사고가 났다고 구상금을 청구했다.





http://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412
2023년에 발생한 사고임.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4시 19분 전남 완도군 약산면 당목항 선착장에서 승용차 한 대가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해경은 사고 현장에서 SM3 차량을 인양했다. 차량에 타고 있던 70대 부부와 2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조부모와 손녀 관계로 운전은 70대 남성이 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어 조작을 잘못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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