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가지를 다 잘라버림 +239 [14]

댓글(14)

• 코지앤단 답글달기

  저걸 닭발가지치기라고 하는데
  
  
  
  원래 저렇게 가지치기 하는게 정상입니다만,
  
  
  
  최근에 관력 법이 바꼈어요.
  
  
  
  미관상 보기 좋지 않다고 앞으로는 저렇게 가지치기 못해요.

• H.Harusarytus 답글달기

  뭐 여러가지 핑계가 있겠지만
  
  정말 웃기는 행정 중 하나죠

• 최종병기 답글달기

  민원이 들어오니까유 주변 상인들이 간판 가린다 은행 떨어진다 등등

• skavnd 답글달기

  많이 보는 광경
  
  다음해 봄에는 이렇게..
  

• 양자아역학 답글달기

  강전정인데 저래도 잘 살아요
  
  수고를 낮추려 한번씩 합니다
  
  저렇게 잘라주는게 나무 활생에
  
  더 도움이되요
  
  2년만 지나면 새 가지들이 츄파츕스처럼
  
  나와서 기존 50프로 회복됩니다

• skavnd 답글달기

  사는거 하고 수형의 아름다운거와는 다른 이야기
  
  
  
  간섭 안받고 마음껏 자란 자유공원의 플라타너스들 보면
  
  저 나무가 저렇게 멋진 나무들이었었나 생각이 듬

• 양자아역학 답글달기

  네 물론 이쁜 가로수 수형 유지 좋지요
  
  그런게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존중합니다만
  
  다 같이 어울려사는 세상 많은 의견이 있잖아요
  
  나무가 너무 크면 전선 통신선 간섭 문제
  
  인근 상인 간판 시야 가림 문제
  
  은행 열매 낙하 악취문제, 낙엽문제..
  
  후자를 중시하는 분들도 많아요
  
  더구나 나무 잎이 너무 무성하면 나무 통기
  
  불량으로 병충해를 잘 입어 고사할 수도 있어
  
  전렇게 한번씩 강전정을 하기도 합니다.
  
  교외 나무라면 그냥 놔뒤도 되나..
  
  도심이라
  
  미관과 주민 의견 조울, 그리고 나무 활생을 위해
  
  미관상 아쉽더라도 한번씩 강던정을 하는거니
  
  양해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 오늘을산다 답글달기

  추천^^

• WD3 답글달기

  2년지나면 다시 울창함..

• 주나파 답글달기

  저래 잘라도 1~2년 사이에 풍성해지더군요 ㄷㄷㄷ

• 윤석렬1년남음 답글달기

  도심 건물 주변,도로등에 거대한 나무는 그냥 두면 비바람으로 여러재해가 일어날가능성이 크죠.

• 夜[바보로]㉿ 답글달기

  다시 잘 자람
  
  예전 어린이 대공원 입구 은행 나무길 저렇게 다 가지치기 했음

• 자게사진가 답글달기

  
  

• 한박사세꼬시 답글달기

  와...이건 좀 심하다..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