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 하면 다시 등장하는 소향 논란 +253 [7]

댓글(7)

• Rhyme_ 답글달기

  저도 좋아함,
  
  오래됐지만 저는 최근에 들은 비와이-DAY DAY 도 신선했습니다 ㄷㄷ

• hyagape 답글달기

  저중에서 미스티 정말 좋아합니다.

• 그렇게흘러간다 답글달기

  미국국가

• 피너츠X스누피 답글달기

  전 고백부부 OST로 부른 바람의 노래도 좋아합니다.

• 제 답글달기

  노래 잘 하죠. 취향이야 갈릴 수 있는 것이고.
  
  제 취향이 아니긴 하지만, 그렇다고 혐까지 할 일은 아니고요.

• EF500D 답글달기

  호불호 갈리는 고음 처리와 톤.
  
  그 특유의 발성을 듣기만 해도 내 성대도 나가버릴거 같이 긴장하게됨.
  
  소향 데뷔가 20년 넘었음. 아직 목 안나감. 사람이 아닌듯. 인정.
  
  개인적으론 불호라서 애써 찾아서 듣지는 않음.

• 시가소은 답글달기

  배우 얼굴이 너무 잘생기거나 이쁘면 연기력이 나쁠거라는 편견
  
  고음을 너무 잘 내면 기교 없이 고음만 낸다는 편견이 있지요.
  
  
  
  어쩌다보니 주변 지인 중 실용음학과 교수도 있고, 보컬 트레이너도 있고, 현역 가수도 있는데
  
  소향의 가창력은 다 인정합니다.
  
  호흡, 발성, 강약조절 등 거의 완성형의 보컬이라는 것입니다.
  
  
  
  아쉽게도 제 취향은 아니어서 찾아 듣지는 않지만... 실력만큼은 인정하는 가수입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