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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7)
이미 뱉었네요. 잘못을 따지자면 말 바꾸는 사람이 잘못임. 가기로 했으면 가고 다음은 둘이 가자고 하면 될듯.
좋다 나쁘다 편을 들수는 없지만
보통 육아에 지친 분들은 남편과의 휴가를 더 즐길만해 보입니다.
실제로 가버면 아이 없는 여행이 더 프리하고 좋기도 하구요
다만 함께 하지 못한 미안함은 부모로서 들기는 하겠지만요.
이해 할려 하지 마시고 아내 말에 귀기울이세요
그러면 삶이 편해 집니다
난편 보다는 아이랑 함께 하는것 그게 더 좋을수도 있음
그이야기를 계속 하눈건데 님편이 이해못함
난 내아이가 너무 좋아서 아이랑 여행 준비하눈게 설레임
36개월이면 아이한테 집중하는 시기입니다.
그냥 성향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집은 반대로 제가 애들까지 껴서 추억만들고 싶어하고 와이프는 둘이가자고 자꾸 해서 난감합니다
아이와 같이 가고 싶다는 얘기죠.
남편과 단 둘이는 싫다는 슬픈 뜻이 담긴게 함정.....
경험상 그맘때는 얘기가 더 소중핥때임 남편은 관심밖이고 호로몬 영향으로 섹스도 거절함 얘가 중학생쯤 되니 남편을 다시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