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공기업이 왤케 답답하게 일하냐면..
모든 업무의 판단 근거가 '법'이기 때문임.
근데 공시나 입사시험 치고 들어온 공무원들
실무진 레벨은 솔직히 법적 전문가가 아님.
근데 일단 법에는 저렇게 나와있으니
내 상식으론 이해가 안 가도 그 법에 따라
업무를 처리해야함.
융통성있는 판단? 내가 법에 대해 뭘 안다고
감히 융통성있는 판단을 하겠음..
법조항 그대로 읽어도 실수나올 가능성이 높은데.
그나마 그런거 할 수 있는 5,6급은
실무 잘 안 보거나 훨씬 어려운일 하고 있음.
7급은 이미 거품물면서 일하고 있고.
일을 뭐 그따구로 하냐고 하는데
우리도 답답해.. 공직이 그런걸 어떡함.
세금 들어가는 일인데 ㅈ대로 할 수는 없잖아.
근데 취재가 시작되자 왜 바로 결정이 번복되냐고?
그때는 이제 5,6급이 일 키우기 싫어서 그 일을 봐주거든.
공무원들 싸잡아서 빡대가리네 뭐네 하지만
내 장담하는데 여기 공직 들어와서 일해보면 그 사람들도
똑같이 빡대가리짓 하고 있을 거임.
이건 개인 역량 문제가 아니라
조직구조와 시스템의 문제거든.




여느 군대나 회사랑 다를바가 없지.
결국 높은놈 말 따라가고
거기에 민원이 추가됬을뿐.
그 법령 가지고 들이대도 그건 그거고 제 해석은 다른데요 하는경우가 꽤 있어서리...
그거도 결국 마찬가지임
사태가 잘못됐다고 쳤을때 상급자가 왜 이렇게 했어? 라고 물어보면 제가 해석햇을때 이랬습니다 vs 쟤가 해석해보니 이렇다던데요 중에는 전자가 더 안전함
개인 유도리가 힘들지
관광공사에서 일하는데 일 개답답하긴함 민원인들은 민원인대로 지랄이고 문체부 시발것들은 맨날 태클이고
돈관련 애들은 적극행정하면 x되니까 절대로 하면 안되지
충주유튭?에서도 적극행정하다 덤탱이 당해서 공무원이 몇천 물어준걸로 봤는데
적극행정으로 이득보는건없는데 삐끗하면 돈이 몇천임
까라면 까는 거지 뭐 주도적으로 해결 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 사회라
그래도 하청이 ㅂㅅ짓하는건 좀 잡아야함...
아니 시발 사업 결과 정보 입력 페이지를 수정했다고 했는데 테스트 10분만 해보면 나올 문제가 그득함
이렇게 태업하는 업체를 냅두고 있는 공기업도 문제야...
공무원은 적극행정을 하면 감사 당할 건수가 많아지고 징계 당할 확률이 높아짐
적극행정 하라고 위에서 쪼는데 뭔가 사건 터지면 덤탱이 쓰는거는 말단 공무원들
불쌍함
적극행정 지시해 놓고
나중애 문제터지면 응 니 잘못
이 ㅈㄹ하는게 선출직 새끼들이랑
정권 바뀔때 전리품으로 차지한 의자에 앉는
보은 인사들임
ㄹㅇ 욕하는 사람들 100 중에 99 아니 1000 중에 999는 가서 자기가 욕한대로 똑같이 하고 있을거다
근원적으로 돌아가면
공무원은 돈을 버는 집단이 아님
이게 중요한게 대기업이나 일반 사기업에서는 뭔가 과감한뭔가를 결정해서
한 5~6번 실패하고 1번 대성공 터져서 돈 복구하거나 실패 만회하면 다용서되거나 더 푸시해주는데
그게 아니니까 경직된 구조가 됨
자 좋게좋게 넘어가서 대신처리해드리겠습니다
이번만이에요?
경찰서로 갑시다
고생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