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그러니깐 루시우스, 네 놈이 감히"
"그러니깐 루시우스, 네 놈이 감히 우리의 영애인 카리나 말포이양에게 통금을 걸고, 자숙하라며 방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마법을 걸었단 소리냐?"
"주인님이시여...그게...제 어리석은 딸이 주인님께 대적하는 포터 놈과...."
"입닥치게. 말포이."
어둠의 군주의 말에 루시우스 말포이는 얼굴이 사색이 되어 숨소리 조차 내지 못한다.
"후우.....아무래도 내 원대한 계획을 앞당겨야 겠구나."
"무디로 위장한 크라우치에게 전해라."
"포터 군에게 우리의 영애가 감금되어 있으며 어둠의 군주가 마수를 뻗치고 있다란 정보를 흘리라고."
"그리고 적당히 전투 실력있는 자들을 말포이가의 저택에 배치하여 적당히 싸우다 패배하고 도망가라고."
"단, 이때 어느정도 포터 군이 간신히 이길 정도로 싸우라 해."
"루시우스. 네 놈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지."
"네 놈의 집 곳곳에 위자드리ㅡ카메라를 설치해라. 다양한 각도로."
"물론 엄한 영상은 알아서 편집되게끔 하고."
"크흐흐흐...고군분투 끝에 갇혀있는 자신을 구해주는 모습이라....그야말로 기사와 공주의 시나리오 아닌가...?"
"크하하하하하ㅡ!!"
어둠의 마왕 볼드모트는 자신의 계획에 만족하며 스산하게 웃었다.
그리고 그의 손아귀에 놀아난 해리 포터는 카리나 말포이를 구하기 위해 왔으며 보름달이 비추는 가운데 공주님 안기로 카리나를 안곤 그의 지팡이로 안전한 곳을 향해 나아간다.
그리고 그 모든 걸 지켜보며 카라멜 팝콘과 제로 콜라를 마시며 지켜보던 어둠의 군주의 얼굴에는 감미로운 미소가 떠오른다.
죽음을 먹는 자들의 조직명이 리들리 연애조작단이라 개명하는 것은 훗날의 이야기다.




자신을 죽인 사랑이 뭔지 알려다가 푹 빠져버린 볼드모트
자신을 경애하는 벨라트릭스한테 키스해줬다가 벨라트릭스가 승천해버려서 더 집착중.
순애를 먹는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