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등학교 미식축구 감독이 63:0 으로 이긴 뒤 해고당해
지난 10월 9일. 미국 오리건주의
마리스트 가톨릭 고등학교와 코티지 그로브 고등학교가
미식축구 대회를 진행함.
두 학교는 라이벌이었지만
최근 수년간 코티지 그로브 고등학교의 선수층이 낮아져
상대전적은 8:1 로 압도적으로 차이나고 있던 중
마리스트 가톨릭 고등학교에서 전반전에만 63-0 으로
후반전을 진행하지 않는 콜드게임을 선언함.
그런데 57-0 상황에서 마리스트 고등학교에서
온사이드 킥이라는 전술을 사용했는데
이 전술은 작은 점수차로 지고 있는 팀이
역전을 위해 사용하는 배수의 진 전술로
프로리그인 NFL 기준
"지고 있는 팀만이 심판에게 선언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전술임
그런데 이걸 57-0 으로 이기고 있는 팀이 사용한건
마치 상대를 조롱한다는 소리다보니
마리스트 학교 감독은
경기를 압도적으로 이기긴 했지만
스포츠맨십의 부족으로 해고당함






티배깅했구나
항우가 한신에게 사면한가를
항우가 유방에게 십면매복계
뭐 그럴만 했네
이것은 온화한 예수님도, 나자렛의 백정 시절의 분노를 내게 했어요
티배깅하면 잠깐은 기분 좋지만 그 다음에 욕먹는 경우가 많지
프로에서도 룰상 제한하는 작전이면 그럴만했네
이러니저러니 해도 학생 경기에서 저러면 선수들 이미지까지 끝이지
학교끼리 그러는건데 교육자로서 조금..
온사이드 킥을 대승하고 있는 팀이 한다는게
뭔가 치졸하고 졸렬하고 없어 보인다
럭비는 잘 모르지만 낭떠러지 상황에서 심판에게 선언해야 하는 전략이라는 시점에서 뭔 상황인지 알 것 같네 ㅋㅋ
전력 승부가 아닌 티배깅은 선넘는거지
야구로 치면 한 5회에 15점차로 이기고 있는데 시작하자마자 기습번트 대고 도루하고 보내기번트하고 작전 걸고 들어오면 막 오바액션하면서 도발하는 그런 정도임.
저 점수차 온사이드킥 ㅁㅊㄴ이 맞다
야구로 치면 15:0 이기고 있는데 투아웃에 기습번트앤런 갈긴거
티배깅은 할 말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
※ 온사이드 킥 : 의도적으로 짧게 차서 공 소유권을 두고 개판 몸싸움이 일어나게 한 뒤 공 소유권을 따내려는 전략
야구에서 20:0인데 도루랑 스퀴즈번트한거 비슷한건가?
엑.. 온사이드킥이 그런 취급이엇냐 ㅋㅋ 아이실드만 봐서 그런 취급인줄 몰랏네 ㅋㅋㅋ
사실 거기서도 온사이드킥 잘 보면 지고 있는 팀 쪽에서 사용하니까 ㅋㅋㅋ
근데 심판한테 이야기 하고 사용해야 될 정도로 불문율이 있는 방식이면
저 전술 할 때 심판이던 선수던 누구라도 이야기가 나왔을텐데
그거 무시하고 감독이 하라고 시킨건가?
그래서 짤린거?
불문율이 아니라 공식룰이 심판에게 말하고 쓰는거임
공식룰임?
그럼 전술 사용을 하면 안되는 거 아님?
심판이 못하게 했어야 하지 않나?
학생 경기에서 너무 자비없이 이겨서 해고 시켰나 싶더니 티배깅을 해버렸네..
코치 이전에 교육자인데 저건 좀 선 씨게 넘었네
예전에는 한국 프로야구에도 점수차이 많이 날때 번트작전 걸거나 지는 팀에서 그래도 좀치던 타자 고의사구 보내거나 하면 야유받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도 그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