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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순애~
샤워하면서 너로 식사
"후후. 포터. 이 안경잽이 쑥맥 녀석. 나를 어디로 데려가려고?"
말포이양이 기대에 찬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폼프리 부인. 아무래도 미친것 같거든."
해리가 무뚝뚝하게 대답했다.
그랬더니 그래도 가는 기색이 없고, 뿐만 아니라 쌔근쌔근하고 심상치 않게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진다. 이건 또 뭐야 싶어서 그때에야 비로소 돌아다보니 나는 참으로 놀랐다. 내가 이 학교에 들어온 것은 얼마 안 되어 오지만 여태껏 창백했던 말포이의 얼굴이 이렇게까지 홍당무처럼 새빨개진 법이 없었다. 게다가 눈에 독을 올리고 한참 나를 요렇게 쏘아보더니 나중에는 눈물까지 어리는 것이 아니냐. 그리고 이를 꼭 악물고는 엎어질 듯 자빠질 듯 논둑으로 횡하게 달아나는 것이다.
점순이 말포이
이자돌림이네
질식사
입 벌려 말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