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내가 했던 음식 관련 가장 미친짓
티비보는데 오사카 551호라이 만두가 존내 맛있다고 나옴
그길로 이틀뒤 오사카 가는 비행기 호텔 예매
다음날 출근해 연차 이틀 씀
회사에서 갑자기 왜 이틀이나 연차쓰냐 뭔일이냐 해서
일본에 만두먹으러 간다고 하니
아무런 대꾸도 없이
그래... 갔다와라 함
그때부터 물과 음료수만 마심
오사카 가서 만두 왕창 먹을려고
그렇게 1.5일을 굶음
그리고 오사카 도착
방송나온 난바역 551 호라이 도착
밤에 도착해 문닫음
예약한 호텔 가서 과자 안주에 맥주만 마시고 잠
다음날 호텔 조식 패스
8시부터 호라이 문도 안열렸는데 그 앞에서 기다림
9시쯤 오픈
부타만 교자 사서 편의점 맥주랑 먹음
그리고 다시 한국 복귀
다음날 출근



뭔 미친짓이야 로망이지
아 같은말인가
왕복 비행기에 숙소에 얼마야.... 그래서 다음에 또 갈 생각 있나요
이제는 결혼해서 저래 못함
요새는 일본가면 료칸 감
우린 이런걸 '낭만'이라고 불러요
자신에게 자신이 주는 '선물'이라고도 불러요
상사: 얘 멘탈 터졋나?
그래서 맛은 있었냐
부타만은 진짜 맛있었다
어렷을때 먹은 야채호빵 그맛 남
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