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ts말포이)"어때? 무서워? 해리 포터?"
"어때? 무서워? 해리 포터?"
카리나의 이죽거림을 듣는 해리포터는 한숨을 내쉬고는
"후우....그러게. 카리나."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하는건 익숙하지 않네."
해리는 멋쩍은 미소를 보이며 대답한다.
"바보 같은 해리...어둠의 군주와 죽음 앞에서도 용기를 냈었잖아?"
카리나 말포이는 오러 국장 취임 연설을 앞에 둬, 긴장한 해리를 부드럽게 안아주며 까치발을 들어 해리 포터의 볼을 쓰다듬는다.
"그때야...너도 함께 했잖아."
"지금도 함께야."
"언제까지나."
카리나의 말과 키스에 기운을 차린 해리 포터는 다시 한번 카리나의 옷 점검을 받고는 당당히 취임장으로 나아간다.
"....항상 멋있었다고. 해리."
그리고 카리나는 그런 듬직한 해리의 등을 보고는 소녀 시절 그댜로의 미소를 보이며 혼잣말을 하곤 자신의 지정석으로 간다.




달다.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