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은근 극한직업인 호그와트 교수님
플리트윅 교수.
호그와트 일반 마법 교수로, (Charms, 마법을 '걸다' 할때 그 마법)
레이븐클로 사감이리 비중은 비교적 적지만 딱히 흠잡을 데 없는 훌륭한 선생으로 나온다.
그리고 학생들이 각자 연습을 하는 수업 특성상,
일종의 러닝 개그로 허마이어니를 제외한 학생들의 각종 기상천외한 결과물들과 함께,
심심할 때쯤 학생들의 파멸적인 마법 구사에 휘말리는 (...) 묘사가 간간히 나온다.
헤드위그는 처참했던 자동차 여행 탓에 아직도 해리에게 화가 나 있었고, 론의 마법 지팡이는 여전히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금요일 오전 일반 마법 시간에는 그 지팡이가 론의 손에서 튀어나가 왜소하고 나이 많은 플리트윅 교수의 미간에 명중하더니,
평소보다 뛰어난 능력을 과시하며 그 자리에 크고 욱신거리는 초록색 종기를 만들어 냈다.
오늘은 소환 마법과 정반대의 마법인 쫓아 버리기 마법을 연습하는 날이었다.
플리트윅 교수는 물건들이 끊임없이 교실을 날아다니면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사고들에 대비해 학생 모두에게 쿠션을 잔뜩 나누어 주고 그걸 가지고 연습하도록 했다.
쿠션이라면 빗나가서 누가 맞더라도 다치지 않으리라는 생각에서였다. 이론은 그럴듯했지만 별 소용은 없었다.
네빌의 조준 실력은 너무 형편없어서 훨씬 무거운 것, 예컨대 플리트윅 교수를 계속 교실 저쪽으로 날려 보냈다.
“알 얘기는 잠깐 잊어버리라니까?” 해리가 식식댔다. 플리트윅 교수가 체념한 얼굴로 그들 옆을 붕 날아가 커다란 캐비닛 위에 떨어졌다.
행복한 미래에 대한 상상에 빠진 나머지 그는 조금 지나친 열정을 담아 마법 지팡이를 튕겼고,
그 바람에 그날 일반 마법 수업 목표대로 깨끗한 물을 퐁퐁 솟아나게 만드는 대신 호스로 뿜는 것 같은 물줄기를 쏴 버렸다.
물줄기는 천장에 부딪쳐 튕겨 나오더니 플리트윅 교수의 얼굴을 정통으로 맞혔다.
플리트윅 교수는 마법 지팡이를 한 번 휘둘러 몸을 말리고 셰이머스에게 깜지를 쓰게 했다.
(“나는 막대기를 휘두르는 개코원숭이가 아니라 마법사입니다”)
고블린 혼혈이라 히트박스가 훨씬 작은데도 자꾸 휘말리는 걸 보면,
수업이라 딱히 대응할 필요를 못 느끼거나 이 짓을 수십 년 동안 봐서 그냥 포기한 듯 하다...









고블린 혼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인간과 고블린?
하프가 아니라
먼 조상이 고블린이라 하는데
혈통에 고블린이 있음
참고로 신동사에선 집요정 혼혈이 나옴
'당했구나'
'어머니 쪽이 고블린이십니다 차별주의자놈아'
'그러니까 당했다고'
해그리드도 거인 혼혈이고
불의잔에서 나온 보바통의 대표인 플뢰르도 빌라 혼혈임
샹각외로 혼혈이 많아
단순히 마법을 잘 하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학생들의 창의적인 실패들에도 대응 할 수 있어야 함 ㅋㅋㅋㅋ
지팡이는 사실상 '기대하시라 무슨 효과를 가진 탄환이 발사될까 두근두근 현대화기'수준의 물건인데
이걸 총기사용법도 잘 모르는 애들 상대로 가르친다고 생각해봐
이렇게 생각해보니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가 1년마다 바뀌는건 "아니 왜 1년 마다 바뀌지?" 가 아니라 "호그와트는 매년 1년 정도는 버틸수 있는 사람들을 초빙하는군!" 이 되어야 할지도 모르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저런걸 맞고도 멀쩡할 정도로 맷집이 좋던가
저정도는 위험한 사고축에도 뭇낀다는 마인드일지도.
애초에 마법상해전문 병원도 있는 세계니
마법때문에 사고나는걸 정말 잔뜩 경험했을거고
진짜 위험할 사고는 본인이 개입해서 막을듯함
히트박스가 작아서 전투에 유리하겠다는 혐오발언 ㄴㄴ
1학년부터 7학년까지 수업을 다 하지 않나
중학생부터 대학생 수업을 다 맡아서 하는 느낌인거로 기억하는데
극한직업이긴 할듯
허허허 이 말하는 감자 수준도 안되는 녀석들이 올해는 무슨 사고를 치려나 허허허
플리트윅 교수는 젊은 시절 마법 결투 챔피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