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논란에 대한 대표 예시.
일단 복식사는 관심 분야가 아니지만 해당 베글 보고 떠올라서 올림.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7029520?view_best=1
일단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이미지인 복식의 한복은 조선 시대, 그것도 조선 후기 때야 나오는 거임.
아무래도 복식, 복식사라는게 극소수의 연구가 및 매니아 외에는 대중적인 관심도 받기 힘들고
사극 드라마(특히 퓨전)에서의 외면은 거의 당연하거니와
재현 다큐 등에서 상당적으로 신경을 안 써서 접하기 힘든 분야이다보니 몇년전에 이런 일도 있었음.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식당에서 쓸 수 있는 개량형 한복을 내놨는데, 일본 옷이다라고 비난으로 집중 포화를 맞았는데.
실제론 조선 초 한복 양식에서 따온 거라고 해명/반론 했었음.
2000년대 말이었나? 한푸보고 어딜 감히 기모노 입고 돌아다니냐고 중국인 여성에게 테러한 일에는 비웃었지만
저 사례도 그렇고, 엄연한 우리 전통문화인 지우산도 1도 모르고 왜색이라고 강탈해서 부순 사례 같은 걸 접할때마다 씁쓸한데, 종사자들은 얼마나 현타올까 싶기도.






ㅇ... 조선후기 한복 아니면 죄다 일본옷이라고 갈 해버리니
? 유관순같다는...?
촌스럽다는 뜻인가...
유관순 같다는 뭐임?
애초에 특별한 날에 입는 옷 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인식이 좀 그렇긴 함
유관순 같다는 칭찬 아님?
퓨전한복도 그것은 한복이라고 인정못함 해버리니
애초에 매체에 많이 노출되는 게 우리가 항상 보는 그 형태 뿐이고 그나마도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 약간만 개량하고 나면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면 주변국 복식하고 혼동할 소지가 많음
일단 노출이 잦아서 사람들 눈에 친숙해져야 한다는 거임
매체 한복 노출의 대부분은 사극이나 영화를 통한 거고, 그 이외엔 보기 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