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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서정주 작품 배울만하다고 보긴 하는데 그냥 서정주 너무 많이 다뤘고 아니어도 다룰 작품 많아서 그런 경향도 클 듯
서정주 문학 작품 잘 쓴 거 하나 보고 마쓰이 오장 송가 보면 진짜 어이가 없는데, 그 기분 못 느끼겠네
근데 또 한국시의 역사와 계보에서 서정주를 아예 배제하는 건 솔직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보긴 하는데...
서정주를 아예 배제하면 대한민국 서정시에서 드러나는 전통적인 토속성을 설명하기 너무 힘들어짐
스믈 세 해 동안 나를 키운 건 팔할이 바람이다.
진짜 글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쓰긴 했음...
고등학생들은 국어 문제 추가시킨 매국노 정도로 기억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