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성녀님께 뭐가 불만인 겁니까?"
"성녀님이 마왕을 토벌하신 뒤로, 매년 풍년이 들고 몬스터들은 접근도 못합니다.
위정자들도 성녀님을 존경해 폭정을 저지르지도 않죠.
성녀님이 직접 빈자들을 돌보시고,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를 올리고 강론을 하시니, 예전 그 어느 성자도 비할수 없을 겁니다.
성녀님의 신성력이 온 대륙을 덮어, 다섯살짜리 코흘리개 아이도 마법을 쓸수 있게 된 세상인데 뭐가 그리 불만입니까?"
"...... 용사님은 어디 계십니까."
"......"
"분명 제 기억으로 용사님은 인간왕국의 공주님과 약혼하신 상태셨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온세상이, 심지어 공주님조차도 용사님의 존재를 잊어버렸더군요.
여신님을 모시지 않는 저희 엘프만 빼면 말입니다."
"...... 그러니까 용사님만 희생하시면, 아니 희생도 아니죠. 저렇게 아름다우신 성녀님과 함께 계시는게 어찌 희생입니까.
아무 문제 없다는 겁니다. 제발 부탁이니 넘어가 주십시오."




요시 성녀 토벌이다아앗
뭔상황인지 이해가 잘안되는데 성녀가 용사 납치한거?
ㅇ 성녀가 용사 납치하고 특정 종교 믿는 사람들 기억에서 용사란 존재 지워버림
용사님은 탈출을 원한다면 손가락 신호를 보여주십시오
한명만 희생하면 이상적인 사회를 유지할 수 있다. 그 세계는 옳은가
오멜라스를 떠나!
이거 영왕이네요
인간왕국의 공주하고 결혼했는데
왜 뜬금없이 여신을 섬기지도 않는 귀쟁이들이 참견질이야?
성녀가 용사의 정기를 갈취해서 세상에 토지와 마력에 흩뿌리나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