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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포츠같은데선 정말 저렇지않나?
테세우스의 배는 여전히 테세우스꺼잖아.
아하 그러면 사실 롯데 팬은 롯데 회장이 좋은거였구나!
그런가? 싶다가 문득 "페이커가 이적 혹은 은퇴 이후로도 나는 T1 팬인가?"
라고 나 자신에게 물어본다면, 뭔가 자신이 없네...
E스포츠는 아무래도 다른 프로 스포츠랑은 다르니까 ㅋㅋㅋ
팬심에 연고 의식이 끼어들기도 쉽지 않고
축구나 야구는 그 역사나 선수들이 많으니까 그래도 유지되는것 같은데 e스포츠는 저런거에 더 영향 많이 받을것같은 느낌?
그래서 보면 특정 선수팬이면 빠질때 같이 빠지고 팀 자체 팬 되면 걍 다른애들도 응원하니까 통채로 팀원 전원이 바뀌는거 아니면 여전히 응원하는애 남아있으니까 팀팬이고 그렇잖슴
스포츠는 팀이 중요한거지
내용물은 사실 크게 안 중요함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가 기본 명제임 ㅋㅋㅋㅋ
팀팬이랑 개인(선수, 감독)팬들이 서로를 견원시 하는 이유기도 하고.
"야구가 팀 겜이지 느그 아이돌(선수, 감독) 좋으라고 있는 판이냐?"라고 두들겨 맞는게 괜히 일어나는게 아니니까.
....선수 감독이 계속 바뀌기는 하지..근데..뭘까..한화팬으로는그...
선수의 팬인가 아니면 그 단체의 팬인가 에 따라 다를 듯
???: 너희팀이 7위라서 힘들다고? 1위팀 응원하면 되는거 아냐?
그 좋아하는 선수란 게 보통 내 팀에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거라
내새끼 아니면 잘하더라 호감이더라를 넘어서 가긴 쉽지 않음
선수에따라 팀 갈아타기는 실제로도 흔해서 뭐라 단정하기힘들지
이스포츠는 흔한데 야구는 그러면 상종못할 ㄱㅅㄲ 취급받음
저래서 나온 말이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임
개별선수는 사라지고 기록만이 남지만 그 기록의 총체이자 역사인 팀은 영구불멸히 남는거니까
팀명갈이 연고지이적 등에 민감한 이유도 그런거고
그런식이면 사람도 10년만 지나면 세포가 싹 바뀌는데...ㅐ
TMI) 엘븐과 베타는 오르카호 대표 야빠 TOP3 다.
한명은 잉글리시 셰퍼드
그런 선수팬도 있고 팀 팬도 있는거지
지역연고로 출발하는 스포츠가 대부분인데 지역이 제일 중요하다
그래서 지역 바꾸는 팀은 팬층 아작나는거고
그래서 선수팬들은 선수 따라가기더 하니까
선수의 팬이냐 팀의 팬이냐에 따르긴 하지
선수의 팬은 응원하는 선수에 따라 응원팀을 바꾸기도 하니까
그래서 선수빠들을 팀빠로 만들기 위해 ㅁㅊ듯이 노력하지
사실 저런 이유로 팀 응원을 그만두게 되는 경우도 분명히 있긴 함. 다만, 지역연고로 응원한다던가, 팀의 역사 그 자체를 좋아한다던가 하면 영원히 그팀 팬인거고. 또 팬 커뮤니티 같은데 소속되어 있으면, 인간관계 때문에도 계속 응원하는 경우도 있고.
사람의 몸은 7년지나면 온몸의 세포가 교체된다 그러던가?
그럼 너가 사랑하는 연인 부모 자식 친구가 7년전의 그사람과 물리적으로 아예다른사람인데
사실 저건 모든분야에서 다 똑같더라 팀으로서 팀의 팬인사람과 그 내부의 개인의 팬인사람
조각이 조금씩 바뀌고 있어도 그 테세우스의 배에 내가 계속 타고 있으니까..!
근데 실제로 그래서 한번에 너무 많은 인원이 갈려버려서 강제로 배에서 쫒겨나는 거 같을 때가 있음
나라도 어차피 100년 지나면 건국당시랑 사람 다 바뀌는데?
타이거즈 팬으로서 그 선동열 우승 때 공 받아준 포수였던 정회열 포수의 아들이 지금 다시 타이거즈에서 투수로 뛰고있다 같은 서사를 보고나면 몇년치 기다림이 보상받은 느낌이 들고는 하지... 그런데 ㅅㅂ 그 정해영이 십ㅂ 야 이 느네아빠한테 가서 수행받고 와라 크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