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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가 놈은 얌전히 기다리라구
대충 불친절한 꼬치집에서 꼬치 1만엔 어치 먹자 친절해졌다는 썰
알바생은 점점 불친절해짐
매상은 국적을 초월한다
점주
- 가게 매출 대주주님이 오셨는데, 니가 뭔데!
그런걸 다 떠나서
당연히 주문 들어온 순서로 해야지
아저씨 ㅁㅊ나
내가 쌓은 초밥 접시의 탑이 일본인 4인 가족의 탑보다 높아지니까 종업원이 항시 대기하면서 내 주문을 받아줬던 적이 있었지..
와이프랑 오사카 가서 꼬치집갔는데
메뉴판 보다가
"젠부 구다사이" 이거한번했더니
주인아저씨 나와서 한번 보고갔는데
눈빛이 주군의 명을 들은 사무라이의 그것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