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좋은소리는 말로만 해봐야 들어처먹질 않는다니까?"
소크라테스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에 호플리테스로 참전했는데 그때 나이가 약 40대였다
호플리테스는 그리스의 중장 보병으로 청동 갑옷+투구+방패로 무장했고 무게가 최소 25kg를 넘었으며 여기에 창 무게는 또 별개다 (현대의 FM군장이 20KG 내외인걸 떠올려보자)
중세 기사 갑옷은 나름 수백년 중세의 테크놀로지가 쌓여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기라도 했지 고대 그리스 때는 이 무게를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 했는데
그러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비리비리한 샌님은 먼 훗날 소크라테스 재판 때 70먹은 할배의 모습이고
원래 소크라테스의 모습은 파워후 근척근척 그 자체였을거라는것
사실 이게 그냥 망상은 아닌게
소크라테스는 포티다이아 전투에 참전했을 때
자신의 제자 알키비아데스가 경험 부족과 혈기에 못이겨 지가 아킬레스나 헥토르인 줄 알고 적진에 난입했다가
인디안밥을 처맞고선 낙마한뒤 적진 안에서 뒤지기 직전까지 갔을 때 혈혈단신으로 적 방진을 뚫고 들어가서 제자를 무사히 구해오기도했다.
심지어 아테네와 보이오티아군이 맞붙은 델리온 전투에서는 아테네가 패배했지만
소크라테스가 패배하여 궤주하는 아군을 하나 하나 붙잡고 설득후 다시 방진을 짜게한뒤 후퇴하게해 패배의 피해를 최소화했을정도
전투중 방진을 깨면 최소가 채찍형이던 고대에 전쟁영웅으로 무려 시민상을 수상하기도했을정도니 말다한셈
거 좇도 없는놈이 입만 털어봤자 설득(물리)력이 없다니까?








그리고 따르는 사람도 많았다
UFC 헤비급 챔프가 자기 크루들 데리고 다니면서 트레쉬 토킹을 한다?
그것도 총도 없는 시대에?
못막지 그거 ㅋㅋ
이렇게 들으니까 개미친 팸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저 풀무장 호플리테스는 드물었음
심지어 스파르타 완전시민도 '전부'는 풀무장 못함
심지어 군대 입대하기전에는 아버지 밑에서 견습석공이었다
하루 종일 돌을 쪼개는 피지컬
그냥 죽게 내버려뒀으면
소크라테스 자신도 재판까지 당하지 않았을 텐데
그래서 꼴받아서 저놈 한번 조지자! 하고 법정에 올렸는데
법정에서도 자존심 꺾으면 해결될 수 있었던거 "니들이 몰알아!" 박는 바람에 사형선고 받고
사약 안먹고 도망갈 수 있었는데도 상남자처럼 먹고 뒈짓함
참고로 제자의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아테네에서 똑같이 사형선고 받았었는데
"아테네놈들 소크라테스 죽인 실수 반복 안하게 해드림" 이말 남기고 아테네 ㅌ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