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카로) 딸을 살리기 위해 정상의 자리까지 오르는 이야기
BTS를 백댄서로 부리고 SBS를 아버지로 둔
최초이자 아마도 마지막 보컬로이드, 시유
미쿠 인기를 보고 잠재력이 있다고 봤는지
초기엔 인기가요도 내보내고 SBS에서도 꽤 밀어줬지만
아직 한국은 ㅆ덕파이 적음 + 환장적인 사건이 터지는데
다들 알겠지만
아뿔싸 성대담당이 보컬로이드 성우들 중 최초로
징역살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그렇게 이미지는 나락,
프로젝트도 10년간 잊힌 자식 취급받으며
버려지는 듯 했으나
10주년때는 지원도 없어서
팬들이 1억 모아서 콘서트 열고 그랬는데
갑자기 올해부터 막 우리딸 15살 축하해
하며 챙겨주기 시작한다
대충 팝업 열어주는 것도 아님
지상파의 경험에서 나오는
저 기깔나는 포토존 퀄리티가 느껴지십니까?
그래서 다들 뭐지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냐 했는데
이후 비하인드가 알려짐
15년 전 시유 탄생을 총괄한 김재준 팀장
이 사람이 꾸준히 커리어를 밟아서
결국 SBS A&T 대표이사까지 올라간 것
그리고 그는 마침내
딸의 범죄자 성대까지 갈아끼우고
부활 의식을 치르고 있다고 한다
딸 살리기 위해 분투하다가
결국 최고의 자리에 올라 딸과 재회하는 스토리
아 이거 맛집이그등요












감동 실화
딸을 살리기 위한 시간... 15년...
그래... 고작 15년....
그 뿐이었다.
너 유니를 잊은거야?
범죄자를 갈아치운게 좋구나.
진짜 낭만 넘친다...
진짜 프린세스메이커네 중간에 불량아 되는거 까지 똑같아 아주
근데 보컬로이드 입장에서 성대갈이 하는거면 꽤 괴리생기는거 아닌가?
2차 성징기
변성기 설정은 또 희안하네 ㅋㅋㅋ
마! 성대갈이가 아니라! 성대 질병 수술!
기본적으로는 그런데.. 선례가 없는 것도 아니라고 들었고
시유의 실패에서 경험을 얻어 성대 비공개로 만든 유니라는 보카로가 있었는데
한번 잘 해보자고 으쌰으쌰 신스V(훨신 퀄리티 좋은 다른 엔진)로 새로 녹음해서 내뒀더니
익명이었던 성우가 갑자기 커밍아웃하더니 회사를 고소하는 초유의 사태가 생겨서
유니 성우 갈아치운다고 예전에 이야기가 나왔었거든
그거 하는 김에 시유 성우도 갈아치운듯 싶기도 하고
같은 제공자라도 재녹음 과정에서 달라졌지만(녹음 환경 변화) 별 신경 안쓰던 경우가 있던것 처럼
바뀐다고 생각만큼 엄청 큰 영향이 간다거나... 하진 않을듯?
하다못해 미쿠도 초기버전이랑 현재 버전이랑 보면 이게 같은 제공자 맞나 사람 바뀐거 아닌가 싶고 그런데 뭐ㅋㅋㅋㅋ
와, 진짜 독하다. 사람으로치자면 뇌와 심장을 갈아끼우겠다고 선언한 수준인데...
근데 뇌와 심장이 문제라서 안할수도 없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