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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8739회차. 저번보다 꼭대기까지 17초 단축했어."
바위를 굴리는 시지프스가 행복한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출근 중에 본 해볕이 너무 좋았고
점심이 맛있었어...
교수대에 끌려가는 사형수마냥 회고하지마
삶은 원래 그래
겨붕아...?
쟤는 대빵장작임
태어나지 않는게 낫다고 말하는 일 조차 태어난 자들만 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던 것이 나은거 아닐까
언젠가는 끝날 유한하고 한계투성이인 삶의 짧게 찾아오는 즐거운 순간들을 간직하라
메멘토 모리 카르페 디엠 아모르 파티
내 인생의 멘토 대 히카리 센세
카르페 디엠
이제 시지프 신화를 읽어보자
“무의미했지만 즐거웠습니다”
내가 살아있지 않았다면 대꼴 동인지를 보지 못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