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덕후 vs 캣맘 논쟁에서 가장 큰 패착
은 뜬금없이 들고나온
고양이 살처분 주장이 패착이었다고 생각함..
"고양이 밥 주는거 자제하자&금지시키자"
이 수준에서 꾸준히 밀었으면
나름 승산있는 싸움이었을텐데
뜬금없는 저 썸네일과 제목 보고
아...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전략적으로 좋은 선택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음.
캣맘들이 저때부터 지지자 결집하듯이 화력이 쎄졌고
반대로 캣맘반대진영은 힘을 잃어버림.
나만 해도 캣맘짓하는거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살처분을 한다....는건 뭔가 심정적으로 쉽지 않음..
암튼
캣맘짓을 자제하자는 사회적 논의가
이런식으로 허무하게 끝나버리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움...
+추가
마지막으로 내가 얼마전에 공원에서 구조해온
새끼고양이 사진 보고가라
캣맘처럼 밥만 주고 올 순 없으니
집에 데려와서 병원다니면서 허피스(고양이 감기) 치료중임.
좀 나아지면 주변에 입양 보낼 예정임





극단적인 싸움은 이기기 힘들지
그것도 있고 일반인 접하는 논문의 갯수가 달라서 였을 수도 있을것 같던데
상대측 수의사분이 제시하는 논문 내용은 TNR관련으로 한번도 못들어 본 정도라서 그정도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지도 몰랐지
서울시에서 공개한거 외에 꽤 많은 TNR 관련 논문이 있었더만 그리고 그 논문 내용대로면 결국 먹이를 줘서 연명시키는게
현 사태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되는거라서 결국 먹이만 제한하면 어느정도 조절된다는 말이 되는데 살처분을 강조하면 머 답이없지
밥주는건 반대하는데 살처분은 선넘지
나도 살처분 찬성인데 밥을 주지말자면 굶겨서 개체수 줄이자 아님? 하다못해 대표적인 마라도 같은 새들이 많이 오고가는데 고양이에 대한 처분이 필요하다고 봄
ㅇㅇ... 살처분은 지지를 얻기 쉽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