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녹차보다 커피가 훨씬 인기 있는 이유
기본적으로 한반도의 수질은 좋은 편이라
비탕(끓여서 마시는 방법)의 필요성이 주변 옆나라에 비해서 현저히 적은 편인걸 감안해야하고
조선시대 억불숭유 정책으로 몇백년 단위로 녹차 재배가 다소 쇠퇴하는 등 고난 경험하기도 하고
사원, 다도원 중심으로 중상위층에서 이어나가던 다도문화가 일제강점기 + 한국전쟁으로 박살남

많이쳐도 일반 대중이
녹차를 즐겨 마시게된 시기가 50년이 겨우 넘음
이게 얼마나 심했냐면 그 당시 대중들 입장에서 [녹차 = 나물 삶고 남은 물] 같은 느낌이였음

-한국 전쟁으로 미군문화 강세
-마지막 고종 황제가 커피덕후
<--생각보다 이게 그 당시 한국의 커피 유입에 큰 영향을 미침
-최소 품질 기반 준비에서 커피가 훨씬 쉬움 (커피 원두는 전량 수입하니까)
등등 으로 커피가 득세하게됨
사실상 근현대 한국사에서 녹차가 커피보다 대중화된 적이 한번도 없음






난 미국문화 강세랑 심한 노동강도가 당연한 사회 분위기, 이 두 개가 커피 강세의 핵심 요인 같음.
녹차도 카페인이 있긴한데 어차피 카페인을 먹을거면 효과 확실한 커피를 마시는게 낫지
보리차는 많이 마셨던거 생각하면 산미는 억제하고 쓴맛과 구수한맛 위주인 한국 프차 아아가 보리차에 가까운 익숙한 맛이기도 하고
시래기 삶은물이라니 말넘심
보성 살았어도 녹차를 별로 안마셔
그나마 녹차로 된거 먹을때는 녹차밭축제때임
인스턴트 커피가 진짜 독보적으로 편하지
난 홍차 좋아하는데 딴짓하다 우리는 시간 넘겨 버리면 떫어
녹차는 티백이라.. 게다가 카페에서 마시면 비쌈.
사실 우리나라에서 차 문화가 지나치게 하이엔드 문화라는 것도 치명적이긴 함.
한국에서 홍차는 죽었다.
???: 아아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