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남극의 셰프 식재료 관련 억까는 그만
기지랑 이미 사전 협의해서 안 가져갔다고 함
시기도 애초에 대원 교체 겸 식재료 공수되기 직전 (보릿고개 시기) 이였고
애초에 정석으로는 남극에 계신 셰프 분들 상대로 나은 점이 1도 없으니까
일부러 식재료 없는 시기에 가서 백종원이 야매로 몇개 하고 끝! 이런 의도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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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교양이라더니
예능도 이렇게 짜면 욕 먹어
뭐 12월에 와야할 보급이 1월로 늦춰진건 또 정떡일거라 조심하긴해야하기도해
개인적으로 그냥 기획 자체가 별로인거 같음
당연히 사전 협의야 했을거 같긴 했는데 굳이..?
사전협의를 저렇게 하고서는 언플을 텅 비어버린 부식창고 밷종원 당혹 이런 워딩이니
그럼 방송에서 텅 빈 창고 강조하면서 이상한 소리 안 한는 거죠?
당초 계획 : 12월에 보급선 오니까, 11월쯤 백종원 불러다가 짬통 처리좀 시켜야지
실제 계획 : 보급선 스케쥴 꼬여서 1월달에 온대. 비상!
남극기지쪽에서 식자재 가져와주세요 하는 것도 웃기긴 할거고
애초에 그냥 예능 컨셉 자체를 너무 잘못 잡은듯
제작진이 계속 요리예능 아니고 기후프로라고 강조하는거 같던데
어그로를 백ㅈㅇ으로 잡아서 그런가
백ㅈㅇ을 안 넣었으면 차라리 나았겠어
원래 4월에 방송인데 밀리고 밀려서 이제 뒤가 없으니가 언플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