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41023/67374557/1
2003년도 세후 189억 당첨
이후 병원 투자에 실패 후 35억 날리고
나머지 당첨금액은 주식투자에 붓다가
5년만에 전부 탕진
이후 2010년에 과거 1등 당첨 복권 용지로
사기치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찜질방에 지내며
도피생활 하다 체포후 형사 입건
2003년에 세후 189억이였으면
지금보다 몇배의 가치였을텐데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강남에 건물 만 샀어도
ㄷㄷㄷㄷ
얼마 전에 넣었으면..
한번에 평생쓰고도 남을 정도로 돈이 생기게 되면 이성이 마비되어버리기도 하고 주변에서 저런걸 알고 뜯어먹으려고 되도 안되는 투자관련 푸시를 엄청 한다더라
200억이면 일반 예금으로 이자 받아먹어도 억대연봉 아니냐
그냥 집 하나 사서 가만히만 있었어도 손주까진 행복하게 살았겠다
로또 역사상 희대의 병.신으로 앞으로도 계속 회자될거임 ㅋㅋㅋㅋㅋ
어디에 꼬라박았길래...?
절반 미국 배당주에 넣고, 금ETF, 달러, 엔화, 원화로 현금자산 다분화하고
서울에 고급 아파트 사서 전세 놓고, 경치 좋은 경기도 아파트에 전세 살이하면
이자만으로도 평생 놀고 먹을텐데..
저것도 능력이다 ㅋㅋㅋ
굳이 강남이 아니더라도... 인서울 어디든 간에 뭘 삿어도 저거보단 나았겠다 ㅅ바
이래서 줘도 못 먹는 새끼들이 있다는건가 ㅋㅋㅋㅋ
저렇게 말아먹는것도 능력임.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주식투자는 돈 놓고 돈 먹기라 자본이 충분하면 망하긴 쉽지 않음.
100 억 이상 자본금을 주식으로 말아먹는 다는 건 굉장한 저지능이란 소리다...
저걸 말아먹는 것도 대단하다
예금도 아니고 그냥 저금만 해놓고 뽑아서 써먹었어도 아직까지 잘 살았을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