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2세 였던 산리오 창업주는
당시 31세였던 손자를 바로 CEO 자리에 꽂아버림 (일본 상장기업 역사상 최연소 CEO)
손자는 취임하자마자 헬로키티 하나만으로 먹고 살기는 어렵다 판단
인지도가 헬로키티에 비해 낮았던 다른 캐릭터를 헬로키티 급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을 세움
유명 브랜드와 협업, SNS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산리오의 주가는 추임 직후와 비교했을때 10배 이상 뛰었고
일본 상장 기업들의 꿈인 시총 1조엔을 달성함
보통 그래도 아들을 세우지 손자를 세우지 않을텐데 어지간히 능력있는걸 알아봤나보네
갑자기 훅 치고 번지더니 저래서 그랬구만
작전 제대로 먹힌듯
우리 딸램 시나모롤에 완전 빠짐 ㅋㅋㅋ
영업해서 동생은 포차코 ㅋㅋㅋㅋㅋ
다양한 상품화까지
???: 야 너두?
어쩐지 콜라보안하던 회사가 일본기업은 물론 한국기업하고도 콜라보많이해서 그 이디야 이런곳까지 해서 뭔가싶었는데
어쩐지 헬로키티 말고 다른 애들이 요즘 보인 이유가 있었구나
산라오 빠는 아닌디 귀엽긴 해
육아용품도 산리보 콜라보로 나오기도 하고
나도 작년에 애기 선팩트 산리오 콜라보로 사고 하나는 소장용으로 사뒀는데 올해는 다른캐릭터도 또 나오드라..
물티슈나 애들 목욕세제같은거도 나오고
특수부대였네
다들 올리브영애서 본애들이구만
그 미야모토 시게루 이후
오랜만에 보는 공수부대 CEO셨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