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안성재 셰프에게 있어서 "워라벨"이란... +114 [9]

댓글(9)

• 응답없음12:47 답글달기

  시간을 들이고 개인적인 삶을 좀 희생하더라도 확실한 보상이 보장된다면 어느정도는 다들 더 일하려고 하긴 할텐데
  요즘은 그게 아니니까...

• 냥념통탉12:47 답글달기

  개인사업자야 회사성공=자기보상이니깐 일중독이여도 상관없는데
  
  지분이 없는 부하직원은
  회사성공이 자기보상이랑 연결이 될까?

• 자연사를권장?12:47 답글달기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워라벨이 없다(아무말)

• Into_You12:48 답글달기

  편집 좀 잘 좀…
  
  ㅋ

• 쌀마스터12:48 답글달기

  성공하려면 ㅁㅊㄴ처럼 노력을 해라까지는 사실 틀린거 하나 없는 말이다.
  
  근데 그렇게 죽자살자 노력 안했네? 그럼 넌 실패자고 인생을 힘들게 살아야 돼!
  
  ...라는 이상한 정당화가 만연한게 진짜 문제지 ㅋㅋ

• 욕망의중간다리12:48 답글달기

  근데 저런 전문직경우는 진짜가 되기위해선 시간을 갈아넣을수밖에없다거 생각하긴함.
  요식업에 워라벨은 능력입증하고 성공한 다음의 이야기니까

• 다크엘프의인격슬라임은초코맛12:49 답글달기

  본인이 그렇게생각하고 실천하면 상관없는데 문제는 타인이 강요해서 문제임

• 루리웹-2131213223812:50 답글달기

  워라밸을 포기하는사람과 워라밸을 포기안하는사람이 경쟁하면 포기하는사람이 이기는거지 뭐
  그래서 유럽은 워라밸에 상한캡을 둔거고 그랬더니 안둬버린 미국에 먹힘.

• 흰주머니곰12:50 답글달기

  투자가 있어야 산출되는 이득도 있는건데
  투자 자체를 안해버리면 이득도 없는거임.
  
  내일의 워라벨을 원한다면 지금 뭔가를 투자해야 하고
  그 투자액이 클 수록 확률은 증가하지만 애석하게도 실패확률은 언제나 존재한다는거지
  투자할 시간이 아쉽거나 실패가 두려워서 뭔가 포기하지 않으면 내일을 바꿀 수 없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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