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년 미국 버지니아주의 그로토스 라는 마을에서 우연히 거대한 동굴이 발견되었는데
무려 15만평이 넘는 엄청난 넓이의 동굴로 그랜드 동굴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1895년 아마추어 동굴 탐험가이자 사진작가 였던 오렌 제프리즈는 랜턴과 사진기를 준비하고 동굴을 탐험했는데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 않던 구역들을 향해 사진기의 노출을 최대치로 잡고 동굴 내부를 찍고 다녔다
이후 사진을 현상하는 과정에서 이상한 불빛들이 찍힌 사진을 하나 발견한다
현재 그랜드 동굴은 관광동굴로 개방되어 있지만 여전히 미탐사된 구역이 대다수 존재하며
관광객들이 어둠속에서 이상한 불빛을 목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자와족
디센트
박쥐 아님?
뭐 박쥐같은 거....겠지?
성성이
눈이 발광한다는것은 빛을 수용하는 눈이 있다는건데
원래부터 동굴에 있던 미지의 생명체였다면
빛같은건 없는 깜깜한 동굴에서 눈 같은건 퇴화되서 없을게 당연할것같은데 저게 있다는건 걍 박쥐 ㄹㅇ
박쥐겠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