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쳐먹고 간 망가져서 딸 둘의 간까지 이식받았는데도
신나게 달리다가 몸상태 안좋아지니까 다시 간 달라고 병원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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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몇분안되는 씬인데 개 속터지더라
알콜중독이 이미 뇌가 망가졌다는거니까
음주로 인한 간암 흡연으로 인한 폐암은 장기이식 리스트에도 못올리더라
어차피 알중은 뇌가 녹아서 정상적인 사고를 못함
정말 뒈져버리라지
간 이식하고 술 못끊는 사람 있어... 정도가 아니라 알중들 대부분 못 끊는다
저래놓고 의사 불친절하다 환자 죽게 내버려뒀다며 고래고래 소리지르다가 병원 원장 나오라그러고 구청민원넣고 개지랄 쑈를 함 ㅋㅋ
그런데 실제 병원에서도 저래도 되나요??
치료 받으러 온 환자 가라고 하는거
아니면 결과가 어떨지 알면서도
수슬을 해줘야 하는게 원칙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