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어린이를 아직은 성적으로 보1지 않는 주인공 남교사
코로나에 걸려서 결근을 하게 됩니다
대충 약먹고 푹 쉬려고 하는데요
갑자기 담임 반 아이들이 병문안을 오네요
흑! 기특해라!
하지만 대충 혼자사는 남자 집은 갑자기 남에게 보여주기 힘든 꼬라지인 경우가 많죠
착한 아이들은 아픈 선생님 대신에 청소를 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흩날려라 가루세제!
선생님 딸감루팅!
선생님 개인물품 버리기!
제발 부탁이다... 아무것도 하지 말아다오
그리고 아픈 선생님을 위해 먹을 것을 사왔다는 아이들
근데 먹을거란게...
아이고 두야...
헤이! 츄라이 츄라이!!
한창을 이러던 와중 선생님의 자취방에 새로운 방문객이 도착합니다
그 사람은 바로 담임선생님의 직장 동료인 여선생이였습니다
여선생을 보자 표정이 팍 썩는 아이
아이들이 사온 자극적인 과자를 남선생 것인줄 알고 엄멈머~ 하고 자상하게 타이르는 여선생
하지만 아이는 부끄러워하며 자수합니다
아~ 대충 선생님을 위해 나름 신경쓴거구나?
배려할 줄 아는 여유넘치는 레이디인 여선생
아이들의 성의를 살려보고자 하는데요
흰 죽에다가 포테토칩 투하!!
이거 날씨의 아이 표절이네 ㅡㅡ
우마이!!!
환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던 선물은 여선생님의 손에 의해서 풍미 넘치는 요리가 되었습니다!
아주 깨를 볶는 남선생과 여선생
그리고 그게 못마땅한 아이
(쒸.,,.뿔룐.,., ! !)
안그래도 집안일도 못해 요리도 못해 암컷력에서 져버린 상황에서
애들취급까지 당해 치명타를 입습니다
아, 참 말하는게 늦었는데
이것은 평범한 초등학교 남교사가 초등학생에게 고백하기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작가가 여자라서 다행
남자였으면 잡혀갔어
그리고 한다
초등학생한테 고백을?
숙청 로리신 레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