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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논리로 빠져 나갈수 있는데 괜히 인성질 하려다가 잡힘
근데 연재 시작부터 끝까지 일관적인 행동이라 부자연스럽지가 않은게 더 웃긴점임 ㅋㅋㅋ
작중 자기 위기에 몰아 넣은 상대 짓밟을 때 무조건 인성질 해온 새끼라
라이토에게 있어 승리의 과시는 어쩔 수 없는것
어떻게든 라이토가 지게끔 해야하는 작가 마음고생도 생각해줘라 좀...
개억지를 부려야 저 녀석을 조질 수 있는 상황인데 그럼 어떡하냐!
'제반니'
처음부터 끝까지 호승심 하나 때문에 동아줄 다 잘라먹었지..
억지스러운 전개 사실 엄청 많았지...
L은 억지 같은 부분도 나쁘지 않았는데 2부는 영...
1부가 워낙 역대급이라 어찌해서든 라이토는 악이 맞다는 것을 강조해서 억지 전개로 죽여야 했던 고민. ㅋㅋ
최근에 봤는데 애가 티배깅을 아예 못참더라고ㅋㅋㅋ
근데 진짜 맘만 먹으면 상시 티배깅 가능했었는데
억지로 대가리 굴리다 보니 심리전 망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