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명량해전은 이순신 본인을 제외한 모든 조선장수~일본군들도
이순신이 고작 12척으로 일본군 대함대를 이길수있을거라곤
누구도 생각하지않아서 도망쳐도 욕은 안먹었을 상황이었는데
그러고 이겨버리는 덕분에
이순신 장군은 본인의 최고 고점이었던 한산도대첩의 임팩트가
명량해전에 뭍혀버렸고
철저한 준비에 기반하는 지장에서
뭘해도 되는 먼치킨 명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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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도 천운이었다고 인정하는 전투
그리고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대장선 한 척으로 그 많은 왜군들을 다 막아내고 있었다.
먼치킨 명장이 철저한 준비에 기반으로 지장 플레이를 하신거 아닐까?
본인이 준비를 철저히해도 확률이 까마득한 경우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