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부족으로 신입 여경에게 범인 몽타주 그리게 시킴)
(증거품이었던 대마를 정리하다 대마 냄새가 베어서 증인에게 가까이 못갈뿐임, 이 여경이 대마 펴서 그런거 아님)
(시작부터 난장판......)
(.........)
(.............?)
(얼마 후 해당사건의 특수 수사반 회의날)
(담당형사들의 매서운 질타 세례)
(형사들의 엄청난 태세전환 능력!)
결국 이 새끼가 범인 맞았고 그 외에 다른 공범들도
줄줄이 소세지로 전부 체포엔딩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그림 실력!
오 재밌다
실사 버전도 있네
흥미롭네 진술에 따라 그린다는걸 넘어서 진술 그 자체를 끌어내는걸 요구하는구나
ㅈ같지만 혼이 담긴 그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느낌일까 ㅋㅋㅋㅋㅋ
참고로 요즘 한국은 손으로 그리는 경우가 잘 없고, 수많은 얼굴 관련 이미지 DB 를 기반으로 목격자의 설명 하에 얼굴 형체와 눈, 코, 입 등을 일차적으로 조합해가고, 이후 세부 디테일을 수정해서 완성한다고 함.
바쿠만에 나오는 그 문어 편집자잖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