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의 필력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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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심하겠지........
저걸 부모가 잘 케어를 해 줘야 하는 것인데
똑똑한데?
눈을 떴구나
이제 그 단계가 지나면 시발 알바임? 내 줏대로 행동하고 내 줏대로 비판한다가 된단다
필력보면 수학이고 뭐고 나이는 한참 뛰어넘었네
아이가 아이다우면된거지
인풋은 수학을 했는데 아웃풋은 뭔가 러시아문학이 나오네..
애가 똑똑하긴 하네
수학은 어쨌든 문학을 얻었구나
책도 많이 읽었나보다
지금 엄청 머리가 방황중인거같은데 좋은 어른 만나서 바른곳으로 갔음 좋겠다. 머리 엄청 좋아보이는데 안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