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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이 몇개고!
충녕이 장손이 아니란것까지도 500년을 준비한 설계였어ㄷㄷㄷ
zzzzzzzz
효령이 글마 틀렸다.
천지개벽이다 천지개벽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논때기밭때기였는데… 도전이 니는 이리 될 줄 알고 있었나?(한양 도성을 바라보며)
손주가 글자를 만든다는데 상소문을 적어 올려야할것 같다. 존나 올려야할것 같다. 본능이 그리 말하고 있다. 왜 내가 상소문을 올리지?
마차 조심하세요;
"임자.. 내 임자만 믿는거 알제?"
"통치를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아바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