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planetarian | 16:05 | 조회 0 |루리웹
[5]
220.46226218lbs | 16:04 | 조회 0 |루리웹
[47]
킺스클럽 | 15:59 | 조회 0 |루리웹
[11]
루리웹-7696264539 | 15:52 | 조회 0 |루리웹
[22]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 15:57 | 조회 0 |루리웹
[7]
히틀러 | 15:56 | 조회 0 |루리웹
[16]
마ㅏ | 15:55 | 조회 0 |루리웹
[10]
사신군 | 15:54 | 조회 0 |루리웹
[14]
Type88Tank | 15:54 | 조회 0 |루리웹
[7]
네리소나 | 15:41 | 조회 0 |루리웹
[24]
루리웹-9937496204 | 15:52 | 조회 0 |루리웹
[14]
루리웹-9135322191 | 15:53 | 조회 0 |루리웹
[13]
소_신발_언 | 15:20 | 조회 0 |루리웹
[24]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 15:50 | 조회 0 |루리웹
[1]
니니아 | 13:41 | 조회 0 |루리웹
잘나가다가 힘들때 힘이 되어줬던 분들이구만...
힘들때 힘이 되어줬는데 잘나가니까 맘변한 사람은 종종 보는데
죽을때까지 충성충성해야지
"낚시가게 밑밥 값이나 좀 줘요"
와...진짜 아름다운 스토리다...나도 저런 아내를 만날수있을까
아내분들도 대단하지만 저 분들도 참 좋은 사람이다...
솔직히 뜨면 바로 인면수심루트 타버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받은만큼 책임진다는거잖아
ㄹㅇ
남편 억까터지고 주변 다 떠날때 힘내라고 응원밖에 못해줬는데 그것도 고맙다고 청혼받은 사람도 있는거보면
사람이 극한에 몰렸을때 옆에 있어준다는거 하나만으로 정말 소중한 사람이 되는거임
이덕화씨가 저때 너무 고마워서
그 많은 재산의 많은부분은 부인한테 줬다고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