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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옆 팀장님 고향이 제주도인데 겨울마다 귤이 와서 나에게 나눠준다.. 자긴 지겹다고 ㅋㅋㅋ
나만 귤농사 하는 친척없어
ㅇㅇ 왜냐면 감귤 출하기준이 생각이상으로 까다로워서 반이상이 비상품이고, 제주도조례로 그 비상품은 개별 파는것도 금지라 밭에 그냥 쌓아놓을 정도라서 그럼. 농담아니라 관광객이 한창 수확중인 지나가다 귤좀 먹어봐도 되냐고 하면 봉지에 그냥 퍼 담아준다니까 ㅋㅋㅋㅋ
거름으로 쓸 귤을 왜 먹어!
이번 분기에는 귤농사 아작나서 쉽지않다던데 그정도는 아닌가